행복한 피부의 소식으로!! #
황리단길에 울산쫀드기를 팔고 있어서 전에 몇번 사먹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황리단길 놀러갔다가 부산 사는 동생이 쫀드기 먹고 싶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쫀드기가 바꼈더라고요 얇은 연필심 쫀드기가 아니라 두툼한 주황색 쫀드기였어요 기존의 쫀드기에서 왜 바뀐건지 의문이네요
요즘 탕후루가 핫하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어요 사실 설탕 코팅맛을 그닥 안좋아해서 안사먹었는데 sns에 너무 핫하길래 어제 한번 사먹어 봤는데 제가 예상했던 딱 그맛이고 너무 달아서 제 취향은 아니였네요 포도가 맛있대서 사먹었는데 한입 먹고 바로 친구 줬어요